건강 문제로 몇 해를 쉬다가, 다시 복귀하려고 보니, 과거에 입던 옷들이 맞지 않아 우울합니다…..
과거에 마렌 사장님 코칭받으며, 예쁘게 코디했던 기억을 더듬어 들어왔는데….역시는 역시네요…
일단 사이즈가 달라진 차원이 아닌, 체형자체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높으신 분이라… 1)스타일, 2)편안함, 3)옷 관리 면에서, 저같은 저질체력의 워킹맘에게, 실속형 팬츠입니다…
신축성이 없는 바지라, 66사이즈(평소 구매하는사이즈)가 작을까봐 한 사이즈 업 했는데, 몸에 칫하게 착장하실생각이시면… 66하셔도 충분히 예쁠거 같아요^^